서울 곳곳에 봄이 왔음을 알리는 목련과 벚꽃이 만개하고 있다. 동시에 본격적인 축복의 시작을 알리는 결혼과 약혼의 계절이 시작되었다. 요즘은 상견례의 의미가 결혼의 상세한 부분을 양가가 서로 정하기보다는, 이미 많은 것이 정해진 상태에서 결혼 전에 양가가 서로 안면을 트며 가볍게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모이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양가의 주요 가족이 모두 모이는 자리인 만큼 메뉴와 장소 선정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장소를 어디로 정하느냐에 따라 그 날의 분위기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상견례 장소 선정 시 따져볼 기준으로는 메뉴, 위치, 서비스 수준, 인테리어 등을 들 수 있다.

서울 여의도 소재 한정식 전문점 ‘진풍정 여의도점’은 이런 점에서 여의도 뿐만아니라 인근 영등포, 마포 일대에서도 상견례장소로 추천되고 있는 대표적인 곳이다. 고급 한정식집 진풍정에서는 단독룸 이용이 가능해 주변 의식없이 양가간 대화하며 만찬을 즐길 수 있다. 코스요리 전문점인 만큼 격식을 갖춘 음식서비스와 세련된 전통미에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인테리어 그리고 상견례 분위기에 맞는 테이블 세팅 및 섬세한 플레이팅 등은 상견례장소의 품격을 살려준다. 또한 특급호텔 주방 경력의 한정식 쉐프들이 조리한 다양한 명품 궁중요리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점 역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다.

영등포 한정식 맛집 진풍정 관계자는 “상견례는 양가 부모와 일가친척들이 첫 대면하는 자리이다. 이런 어색한 분위기를 좌우하는 중요한 부분이 음식 맛과 격식을 갖춘 서비스다. 정성이 들어간 다양한 한정식 코스요리는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음식이다. 최고의 요리와 전담 직원의 능숙한 맞춤서비스를 통해 모임에 참석한 이들의 소중한 시간을 부족함없이 채워주는 봄의 전령사 역할을 할 것이다.”며 서울에서 상견례장소를 고려 중이라면 자신있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특히, 서울 한정식집 중에서도 진풍정 여의도점은 인스타, 블로그 등 sns에서 여의도 맛집 추천 리스트에 오르며 회식, 데이트, 여의도 점심 등 각종 모임장소로 인기몰이 중이다. 최근에는 여의도 벚꽃축제 등과 연계되어 점심과 저녁식사 전후로 방문하는 고객이 많다. 

올 봄 서울 상견례장소를 찾는다면 질 높은 서비스와 산해진미로 고루 채우고 주차장 완비는 물론, 샛강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이 쉬운 진풍정 여의도점을 찾아볼 만 하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김현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