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민회총연맹 ‘대북제재 해제' 촉구
전국농민회총연맹 ‘대북제재 해제' 촉구
  • 모동신 기자
    모동신 기자
  • 승인 2019.04.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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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민회총연맹(이하 전농) 회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대북제재 해제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전국농민회총연맹(이하 전농) 회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대북제재 해제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모동신 기자] 전국농민회총연맹(이하 전농) 회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대북제재 해제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전농 회원들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우리 민족끼리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기를 간절히 염원한다.”면서 “남북이 공동경작지에서 씨앗을 뿌려 농산물을 수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농 회원들은 “남북 농민이 통일농기계로 품앗이를 하고 따뜻한 쌀밥을 나눠 먹길 바란다.”며 그리기 위해서는 “판문점 선언과 평양공동선언의 철저한 이행과 대북제재 해제가 먼저“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대북제재를 해제하고 통일품앗이를 보장하라!’ 며 아래와 같이 요구했다.

첫째. 문재인 정부는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 재개를 자주적으로 결단해야 한다.
둘째. 문재인 정부와 미국은 통일품앗이를 보장해야 한다.
셋째. 미국은 대북제재를 당장 해제하고 6.12  싱가폴 합의를 이행하라 
넷째. 남한의 자한당 등 보수세력에게 경고한다.

한편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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