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데이트 맛집 ‘샤이바나’, 미국 남부 가정식으로 미세먼지 많은 봄에도 문전성시
강남역 데이트 맛집 ‘샤이바나’, 미국 남부 가정식으로 미세먼지 많은 봄에도 문전성시
  • 김현희
    김현희
  • 승인 2019.04.1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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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많은 이들이 미세먼지 농도와 관계없이 그 동안 미뤘던 약속을 잡고 실외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봄날 춘곤증을 떨쳐버릴 이색 메뉴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강남역 레스토랑 ‘샤이바나’가 화려한 비쥬얼과 다채로운 맛을 겸비한 미국 가정식을 선보이며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강남역 데이트 맛집 샤이바나는 풍성한 비쥬얼의 특색있는 메뉴와 미국 현지 식당을 그대로 재현한 인테리어로,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SBS '런닝맨'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특히 런닝맨에서는 출연진들의 극찬과 함께 유재석이 “나는 미국 남부 음식과 딱 맞는 사람이다.”라고 평가해 화제를 모은 곳이다.

서울의 대표적인 번화가로 꼽히는 강남역. 이색적인 강남역 데이트 맛집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서울 강남역 맛집 샤이바나에서는 유일무이한 미국 남부 가정식 요리를 맛볼 수 있어, 연령대 상관없이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로는 스파이시한 칠리소스와 아메리칸 치즈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빅보이 칠리 스파게티', 진득한 치즈에 페퍼로니가 더해진 이탈리아식 미국 남부 소울 푸드 '루이스 치즈 스파게티', 치즈 품은 거대한 사이즈의 미트볼이 올라간 '자이언트 밋볼 스파게티' 등 진한 아메리카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파스타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 외에도 해산물, 치킨, 소시지가 조화를 이루는 '씨푸드 잠발라야', 매콤한 토마토소스에 부드러운 반숙계란이 더해진 '에그인헬', 바삭한 치킨과 신선한 야채가 듬뿍 나오는 ‘켄터키 치킨 샐러드’, 치즈크림과 마카로니가 혼합된 '오리지널 마카로니 & 치즈' 등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메뉴들이 가득하다. 이에 평일, 주말을 막론하고 많은 사람으로 붐비고 있는 샤이바나는 각종 SNS에서 #강남역 점심 맛집 #강남역 모임장소 등의 해시태그로 인기몰이 중이다.

샤이바나의 모든 단품 메뉴는 1만 원대 안팎의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인 메뉴 2가지와 사이드메뉴 2가지로 구성된 세트메뉴는 2만 원대부터 즐길 수 있다. 화려한 비쥬얼과 풍부한 맛은 물론이고 가성비까지 갖춘 강남역 브런치 맛집 샤이바나는 강남역 맛집 저렴한 곳으로 불리며, 강남역 혼밥 가능한 곳을 찾는 손님들의 발길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매력적인 메뉴와 이국적인 인테리어를 갖춘 샤이바나는 창 밖으로 강남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어 강남역 데이트코스 및 강남역 소개팅 장소로 큰 유명세를 타고 있다. 더불어 강남역 4번 출구에 위치한 맛집으로 접근성이 좋으며 주차가 어렵기로 소문난 강남에서 2시간 무료 주차까지 가능해 강남역 주차 가능한 맛집을 찾는다면 샤이바나가 제격이다.

샤이바나 관계자는 "미국 남부 가정식이라는 이색 메뉴로 TV프로그램 및 SNS에 소개된 샤이바나는 강남역 신분당선 맛집을 찾는 고객과 차량으로 방문하시는 고객들로 연일 붐비고 있다. 생소한 요리이지만 한국인 입맛을 고려해 개발한 샤이바나의 요리들은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어 젊은 층뿐 아니라 40~50대의 입맛까지 사로잡으며 큰 호평을 얻고 있다.”며 “강남역 데이트 맛집으로 이색적인 공간을 찾으신다면 로맨틱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샤이바나에 방문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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