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의 뮤지션들이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의 멤버가 된다!?
[모동신 기자] 故 류장하 감독의 유작이자,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웰메이드 음악 다큐멘터리 <뷰티플 마인드>가 오는 18일 개봉을 앞두고, 9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배급 시사회를 개최했다.
영화 <뷰티플 마인드>는 10세부터 30세, 천재부터 노력파, 장애부터 비장애까지 다양한 뮤지션들이 서로의 차이에 귀 기울이며 오케스트라 앙상블을 맞추어 가는 이야기이다.
<꽃피는 봄이 오면>의 故 류장하 감독의 사려 깊은 시선이 담긴 작품으로,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음악하는 하나의 마음이 모여 하모니를 꿈꾸는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음악 다큐다.
4차원 매력이 넘치는 마성의 기타리스트, 큐티뽀짝 열 살 피아니스트, 노력형 천재 첼리스트, 잠재력 고수 바이올리니스트와 독보적인 카리스마 쓰앵님 등 극과 극의 개성으로 모인 특별한 뮤지션들의 이야기가 다채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 저마다에게 많은 공감을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2018 제천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공식 초청된 웰메이드 음악 다큐멘터리로, <봄날은 간다>(2001), <인어공주>(2004), <꽃피는 봄이 오면>(2004), <덕혜옹주>(2016) 등 장르를 불문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음악 감독으로 손꼽히는 조성우 음악 감독과 故 류장하 감독의 마지막 우정의 협업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오는 18일 개봉하는 <뷰티플 마인드>는 올봄, 혼자만의 무한루프에 지친 우리 모두를 위로한 기적의 하모니가 될 것이다.
후원하기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정기후원 (만원/삼만원/오만원)
- 일시후원 또는 자유금액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