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야외무대에서 10개 대학팀 춤판 벌여

[모동신 기자] 국제문화예술포럼(ICAF=International Culture & Arts Forum·조직위원장 백현순 교수)은 7일 오후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야외무대에서 남북정상 판문점회담 1주년 기념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평화통일염원 대학 춤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춤으로 하나로!’를 주제로 경희대학교, 국민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서경대학교, 중앙대학교, 충남대학교, 한양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총 8개 대학교의 9개 팀이 함께 했다.

다섯 번째 무대, 국민대학교 <강강술래> (예술감독 이미영 교수/중요무형문화재 제8호), 강강술래는 전라남도 해안지역에서 전해져 내려오던 우리나라 대표적인 민속놀이. 노래와 무용, 놀이가 혼합된 형태로 주로 명절과 같은 축제에 행해졌으며 우리 고유의 정서와 언어, 리듬이 담겨 있다.
이날 행사는 (사)한국춤협회, 대한민국무용단체연합 주최, 국제문화예술포럼(ICAF· International Culture & Arts Forum) 주관, 경희대학교, 국민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서경대학교, 중앙대학교, 충남대학교, 한양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후원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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