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 조직위원장, 대한민국 정부수립 100주년 및 3.1 운동 100 주년을 맞이하여...
박희영 조직위원장, 대한민국 정부수립 100주년 및 3.1 운동 100 주년을 맞이하여...
  • 이정민
    이정민
  • 승인 2019.04.0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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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탑골공원에서 영조 교서를 발표한다.
사진=박희영 조직위원장
우리민족역사 반만년의 전통에 기반한 우리조국 조선말 일제 강압에 의해 한일합방 주권상실, 민족의식 말살등 갖은 만행을 겪고 해방된 지 어언 80년..  그간 갖은 고초를 겪고 2019년 정부수립 100주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세계 경제 10대국으로 단군 이래 최대의 업적을 만들었다.
 
그러나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지금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은 전범국가로서 침략을 통한 식민지배로 우리 국민이 받았던 고통에 대해 진정한 반성은 없고 아직도 제국주의의 부활에 역점을 두고 있다.
 
지금껏 우리는 일제의 구체적 만행을 제대로 꾸짖지 못하고 매년 3.1절 행사를 만세삼창과 독립선언서 낭독에만 국한되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 라는 말처럼 우리의 존엄된 역사를 훼손 말살하려던 대표적 만행에 대해 실질적이고 느낌이 와 닿는 대표적 국가모욕 및 문화말살을 올해 정부수립 100주년과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서 민과 관이 함께 우리의 전통한복을 입고 영조대왕이 온 백성(사대부, 양반, 평민. 중인,  광대, 기생, 농부, 천민등)과 함께 모두가 평등한 소통의 장을 보여주고 당시 왜국의 만행을 영조교서를 통해 꾸짖고 가슴에 품었던 우리의 태극기를 들고 만세삼창을 우리의 지난 독립선언 자리였던 탑골공원에서 테마가 있는 스토리텔링패션쇼와 함께 우리 민족 전통 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은 물론 단결된 민족의 힘을 세계만방에 고하고 종로구민, 서울시민, 대한민국 국민이 함께하는 행사가 되독록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영조대왕 교서
 
우리 한민족의 역사를 계승하는 대한민국 정부수립 100주년 및 3.1 운동 100 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시절 국왕으로서 우리 백성과 이웃 일본 그리고 세계만방에 고하노라
 
나 조선왕조 21대왕 영조는 서기 1776년 사랑하는 나의조국에서 운명을 달리하였지만 사후 200여년 동안 한시도 후세 백성과 국가의 안위가 걱정이 되어 죽어서도 눈을 감지 못하는 형세로 지내왔다.
 
오늘 교서를 반포하는 이 자리는 조선왕조의 권위와 결기가 서려 있는 우리의 도읍 사대문 안이라서 더더욱 의미가 크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의 인접국인 일본의 온갖 만행에 덧붙혀 짐이 기거하며 온 백성의 지휘부였던 창경궁역사의 수치를 빼놓지 않을 수 없다. 민족의 성군이시며 나의 위대한 선조이신 세종대왕께서 1428년 거의 폐허로 남아있던 수강궁을 고쳐 만든 우리 민족의 소중한 지휘부며 문화유산이다. 그후 1592년 왜국 지금의 일본은 임진왜란을 일으켜 모든 궁궐을 불태우고 그 만행을 뉘우침도 없이 또다시 문화를 사랑하고 평화만을 갈구해 온 우리 조선을 강제 합방하여 궁의 전각을 헐고 또한 궁을 원으로 격하하여 동물원, 식물원, 유흥시설로 바꾸어 놓기까지 하였다. 실로 고금을 통해 어느 나라가 힘을 바탕으로 남의 나라를 침략했어도 지금의 일본처럼 타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궁궐을 이리도 훼손한 예는 없었다.
 
일제강점 36년간 갖은 유린과 침탈을 자행했으면서도 아직까지 제대로 된 반성은커녕 아직도 오랜 영토인 독도를 자기나라 소유로 만들려고 갖은 획책을 부리고 있다. 반면 평화를 중시했던 당시 조선은 현재 일본국의 대마도를 지리적. 물리적으로도 취할 수도 있었으나 성군 세종의 배려와 은덕으로 일본국으로 양보도 했었다.
따라서 이번 건국 100주년. 3.1운동 100주년을 계기로 일본국과 세계만방에 고한다.
 
다시금 우리 대한민국은 이웃과의 갈등을 원치 않으며 세계 속의 일원으로서 일등 국가의 도리를 하려 한다.
모쪼록 일본국도 지난일의 반성과 함께 세계평화와 화합에 동참하기를 간곡히 바라는 바이다.
 
하늘에 있는 이 영조, 나의 손자 정조와 함께 두 눈 부릅뜨고 일본국의 차후 행보를 주시할 것이다. 또한 나의 후손 우리 온 백성은 통일된 조국으로 더 이상 갈등을 접고 세계 속에 우뚝 선 대한민국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노라
사진=이번 행사 총괄단장을 맡은 김재덕 장애인문화신문 발행인은 오는 13일 토요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내에서 의미있는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사)서울경제연합. 한국시니어스타협회 KNS뉴스통신이 주최하고, 한국불교 태고종. 재)국제언론인클럽, 장애인문화신문이 주관한다.
 
후원에는 종로구청. 실버아이티비. icn radio(해외통신). CBM종합채널. LBN불교방송.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 프로시니어스타 최고위 과정 단체와 기업이 참여한다
 
협찬에는 하이글로벌그룹. 라이프온 엑소덴, 루미니스합창단 등
 
언론매체는 공중파 방송 및 네이버TV. 카카오TV. 유튜브. 네이버. 다음. 구글 등 관련된 100여개 인터넷 언론사가 공동취재 하여 전세계로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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