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 9월 순천서 열린다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 9월 순천서 열린다
  • 정욱진 기자
  • 승인 2019.04.0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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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전경
순천만국가정원 전경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가 9월25일부터 3일간 전남 순천에서 열린다.

균형발전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2004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 정책박람회다.

중앙부처와 17개 시‧도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기업, 대학,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가의 균형발전 비전과 정책을 논의하고 지역발전 성공사례를 공유‧소통하는 장이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리는 올해 박람회는 '혁신적 포용국가의 구현' 주제로 지역자산을 활용한 혁신성장, 지역특화산업 육성, 일자리를 창출하는 혁신생태계 등 지역별 발전 비전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균형발전박람회는 그동안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등 대도시 중심으로 개최돼 왔으나 2004년 이후 15년 만에 중소도시에서는 최초로 순천에서 열린다.

순천시는 생태와 정원이라는 지역특화자원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주민참여활동을 통한 혁신사례와 생태경제의 균형발전 모델이란 평가를 받았다.

또 자치분권과 혁신의 성공경험을 두루 갖춘 지방의 강소 도시에서 개최하는 것이 균형발전박람회의 진정한 의미라고 강조해 유치에 성공했다.

시는 3000석 규모의 국제회의실을 갖춘 에코에듀체험센터와 연계해 새로운 MICE 산업 도시의 면모도 선보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8일 "순천이 균형발전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된 것은 대한민국 정원산업 발상지에서 대한민국 대표 지방분권 도시로의 새로운 도약을 의미한다"며 "성공적인 박람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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