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강원에서 제주까지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정부가 이재민 긴급주택 지원 등을 포함한 후속 지원 조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한편 이동식목조주택 전문 기업 우영에코홈은 산불 피해지역에 이동식주택 운반설치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동식주택 운반설치비는 대략 평당 10만원정도 소요된다. 가령 30평대 이동식주택을 이동 설치 시 약 300만원정도의 예산이 추가되는 셈이다.
우영에코홈 강준성 대표는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화재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위로를 전한다며 조속히 복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2년 전통으로 2대째 이어지고 있는 우영에코홈은 다양한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이동식목조주택 설계 시공 및 AS를 모두 원스탑으로 제공하는 업체로서 급격한 목재 단가시장의 변화에도 흔들림 없이 일관된 단가로 북미산 정자재를 사용하는 목조주택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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