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리월렛은 그린에너지 프로젝트로서 첨단기술로 만들어진 C3발전기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전 세계에 C3발전기를 보급하고 있다. 씨쓰리월렛이 발행한 C3W는 C3발전기가 유통될 때 사용되는 결제 수단이자 지불 수단이다. 월 사용료로 지불된 C3W는 전 세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힘없는 아이들을 위해 기부되는 착한 암호화폐이다. 

C3W는 ERC20기반 플랫폼으로 스마트결제, 개인간 에너지 거래, 기부로 이어지는 에너지복지생태계를 구축하여 에너지 걱정 없는 세상을 만들고 C3W보유자들에게 그 혜택을 공유한다. C3제너레이터는 첨단 기술로 만들어진 차세대 전기에너지로 PCT(국제특허)출원을 하였고 월 600kw/h를 생산하는 가정용 C3제너레이터를 다량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다.

사용료는 현재의 전기료보다 낮은 수준이다. 임대 방식의 가정용 C3제너레이터는 월 2~4만원으로 한달 동안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C3제너레이터를 통해 얻는 빅데이터는 C3제너레이터를 더욱 발전시키며 C3생태계의 큰 자산이 될 것이며 이는 곧 C3W를 보유한 많은 참여자들의 보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C3Wallet은 C3일렉트릭에서 생산된 C3제품들이 전 세계에 유통될 때 결제 수단과 기부, 테이터 수집을 할 수 있도록 한 블록체인 시스템으로 모든 거래가 C3W 이루어지는 C3생태계의 기본통화 기능을 한다. C3W 미래에 대해 관계자는 “탈중앙화 된 네트워크 위에서 에너지와 복지에 관련된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작동시키는 C3W플랫폼을 통하여 누구든지 원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서비스할 수 있도록 추진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핵자기공진기술을 활용한 “자율발전기” 과학자들의 찬사 쏟아져
12wh의 전기가 1,300wh의 전기로… 과연 에너지보존법칙을 깬 것인가? 씨쓰리일렉트릭의 주최로 지난해 9월 16일에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자율발전기 신기술 발표회를 가졌다. 본 실험툴은 “자기증폭 장치”가 만들어낸 운동에너지원으로 타사의 풍력 발전기를 돌려 서 전기를 만들어 내는 실험이다. 발전기의 원리는 1827년 다이나모 발전기 이후 동일하다. 

영구자석 사이로 코일을 넣고 회전축을 돌려 전기를 생산해내는 것이다. 다만 그 회전축을 풍력에 의존하여 돌리면 풍력발전기, 수력에 의존하면 수력발전기, 석유의 화력에 의존하면 화력발전기일 뿐이다. 당사의 자율발전기 또한 발전기의 기본 원리를 깬 새로운 개념의 발전기는 아니다. 

항간에는 초기 투입되는 12wh의 전기가 회전축을 돌리는 운동 에너지라고 곡해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어떻게 12wh의 운동에너지로 1,300wh의 전기에너지가 나올 수 있느냐’는 것이다.

그것은 사실과 다르다. 당사의 국제특허 출원은 그 전 단계인 운동에너지원을 만드는 단계의 기술이다. 자유롭게 움직이는 자기장의 핵을 일정 전기(3~12wh)를 투입하여 “핵자기공진”을 일으키게 되면 엄청난 힘을 가진 자기력을 만들어 내고, 그 자기력이 발전기 회전축을 강력하게 돌릴 수 있는 에너지원이 된 것이다.

C3제너레이터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과 구조
C3제너레이터의 구조는 마그네틱 구동기/발전기 구조(Mag netic Motor/Generator Structure)를 지녔다. 또 내연기관이나 외부의 구동력없이 자체적인 구동기 구조를 활용하여 입력전력으로 구동력을 발생하고 유도코일에 유기된 전류를 출력으로 발생하는 구동기/발전기 구조이다.

무공해 무소음으로 입력전력을 증폭하고 다시 루프 백(Loopback)하는 순환형 발전기이며 외력의 경우 구동하는 회전축의 회전과정에서 발생하는 마찰력과 손실률에 따른 효율저하로 전체 구동력의 30% 이하의 발전효율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인 손실을 축소하고 입력전력을 구동기의 회전력으로 활용하면서 영구자석의 회전으로 유기되는 유도전류를 출력전력으로 활용하는 과정에서 기본적인 입력 전력의 증폭기능을 활용하는 구조의 순환형 발전기이다.

순환 발전기는 구동초기 입력전력으로 12V DC 배터리를 입력으로 사용하여 구동력을 확보하고 영구자석의 회전에 의해 유도코일에 유기된 전류를 출력전력 AC로 출력되는 부분을 정류회로를 통하여 DC 전력으로 변환한다. 이 과정에서 구동기의 구동력으로 활용되면서 출력전력은 DC 전력으로 출력 전력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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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