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웹소설 시장과 그 이용?
우리나라 웹소설 시장과 그 이용?
  • 규니베타
    규니베타
  • 승인 2019.04.0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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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산업포털에 가보면 웹소설산업 실태조사 보고서란게 있더군요

우리나라의 많은 콘텐츠들이 과거의 출판물 위주 시장에서

이미 웹소설과 웹툰들로 많이 이동했죠

웹툰은 이미 완성된 화면이므로 영화화하기 쉽다는

장점도 있었고... 그리고 웹소설은 등단이라는 절차를

거치지않아도 되므로 다양한 장르와 제한없는 도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었죠

웹소설의 경우 인기 장르가 로맨스, 판타지, 무협, 현대판타지

BL, 로맨스판타지, 판타지무협 의 순서라고 이라고 하네요

국내 웹소설의 경우 평균 82,322편의 작품을 유통시켰는데

(아마도 연재작인 경우 1회 연재를 1편으로 계산한거겠죠?)

1일 평균 조회수는 2,012,200회였다고 하는군요

조선마술사, 해를 품은 달,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이 웹소설

을 원작으로 만든 작품들인데요

실제로 이런 소설작품들이 영상과 다양한 작품으로

제작되는것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될것 같습니다

실제로 반짝하는 아이디어들은 영화를 위한 장면에

쓰일수도 있고 광고나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웹툰

같은곳에 쓰일수도 있으니까요

웹소설이란 단어는 2013년 네이버 웹소설이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웹소설이라는 명칭을 붙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그 전에는 인터넷 소설이라고 부르며 구분했다고 하는군요

웹소설 사이트로는 ..

조아라

문피아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 페이지

등이 운영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편당 유료나 정액제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웹소설->영화나 드라마의 원작으로

가면서 크게 터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일본의 경우 웹소설->연재만화의 원작->애니화

쪽이 많은것 같습니다

일본에서 제일 유명한 웹소설 사이트는 '소설가가 되자'

라는 사이트인데

요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는 대부분의 작품들이

이 소설가가 되자에 연재된 작품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는거죠

(헉.... 순위에 오른게 모두다 이세계물이네요)

'소설가가 되자'의 경우 투고와 연재는 누구나 할수 있어서

수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소설로 되어 있는것은 접속하면 읽어볼수 있습니다

https://yomou.syosetu.com/rank/list/type/total_total/

이게 누계 랭킹 300위까지 표시되 어 있는 곳입니다

제목을 누르면 본문으로 들어가는데요

물론 일본어...

한글로 읽으려면 크롬브라우저에 구글번역을 시키면

자동으로 번역해주긴하지만... 구글의 번역이 매끄러운건

아닙니다

그치만...만화랑은 다르게 소설인지라 느낌은 확오지않는

군요

하여간 인기가 있는 작품들은... 대부분 출판되고...

이후 애니화의 순서를 가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것이고...

누구나 쉽게 쓸수 있는 이세계물들이 순위를 차지하는

이유기도 하네요

하여간....

웹 소설은 쉽게 접근할수 있다는 점에서 웹툰보다 더

쉽게 도전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도전합니다

도전자가 많으면 더 많은 성공작들이 나올 가능성이

있지요

메이벅스 역시..... 저런 시장과 연결된다면 더

좋지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참고자료(2018)

웹소설 산업 실태조사 보고서(아래는 원문링크)

http://portal.kocca.kr/portal/bbs/view/B0000204/1931098.do?searchCnd=&searchWrd=&cateTp1=&cateTp2=&useAt=&menuNo=200247&categorys=4&subcate=58&cateCode=0&type=&instNo=0&questionTp=&uf_Setting=&recovery=&option1=&option2=&year=&categoryCOM062=&categoryCOM063=&categoryCOM208=&categoryInst=&morePage=&delCode=&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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