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블록체인 시리즈-⑦] 실생활 사용을 목표로 하는 GMB
[유망 블록체인 시리즈-⑦] 실생활 사용을 목표로 하는 GMB
  • 김지겸 기자
  • 승인 2019.04.04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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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검증 과정을 통해 신뢰도 상승 중

GMB 플랫폼은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암호화폐 구현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이다. 지금까지 암호화폐가 자신이 발행한 암호화폐의 가치 상승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GMB 플랫폼은 실제 서비스가 가능한 블록체인 시스템을 만들고자 하는 프로젝트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GMB 프로젝트에서 진행되고 있는 개발 과정을 살펴보는 것은 곧 GMB 플랫폼이 이루려는 암호화폐 생태계를 엿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GMB 프로젝트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련에 개발 과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GMB 플랫폼에서 내세우고 있는 특징 중 하나는 높은 트랜잭션 처리 속도 (Transaction Per Second)이다. 트랜잭션 처리 속도는 그 동안 암호화폐에 있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숙제이기도 하다. 비트코인의 7TPS, 이더리움의 20TPS의 트랜잭션 처리 속도는 암울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당연히 이러한 처리 속도로는 실제 활용 가능한 서비스를 구현하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래서 암호화폐는 그저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가치 저장의 수단 정도로 평가 절하되고 있다.

많은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이 이 트랜잭션 처리 속도를 높이고자 많은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성과를 내지는 못하고 있다. GMB 플랫폼 역시 이 트랜잭션 처리 속도에 관련된 해결책을 내놓고 이를 구현하는데 아낌없이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내놓은 것이 POPS(Proof of Power Specification & Stake)라는 독특한 합의 방식이다.

POPS는 기존의 지분 증명에서 한발 더 나아가 블록체인 시스템에 하드웨어적 기여도를 더한 방식으로 이 합의 방식을 통해 높은 속도와 안정된 네트워크 환경을 구성한다. 이에 대한 더 자세한 기술적 내용과 실제 구현 내역은 해당 개발팀 이외에 외부에서 알아보는 것은 사실 불가능한 일이다.

다만 GMB 플랫폼에서 메인넷 테스트를 위한 데이터 확인과 실제 트랜잭션 처리 속도 확인을 위해 만든 Block Explorer를 통해 간접적으로 확인 할 수 있다. GMB Block Explorer에서는 여러 정보를 볼 수 있게 되어있는데 현재까지 꽤 많은 블록을 생성하여 테스트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만 TPS 이상의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앞으로 더 최적화된 장비와 더 많은 테스트를 통해 더 높은 TPS를 구현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GMB 플랫폼 위에서 실제 구동되는 서비스를 위해 만든 Dapp으로 TravelSpace라는 여행 플랫폼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도 활발히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TravelSpace는 여행 정보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평가와 보상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여행을 위한 실제적인 여행 상품이 포함된 여행 서비스 플랫폼으로 개발중이다. 

이밖에 GMB 플랫폼에서는 암호화폐를 통해 전 세계 사용자가 한류 상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쇼핑몰과 암호화폐와 카드를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 카드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렇게 GMB 플랫폼은 암호화폐의 실질적인 서비스를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GMB 프로젝트는 GMB 플랫폼에 대한 가치 상승을 위해 다수의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을 추진하여 왔다.

GMB는 현재 코인마켓캡 10위권 안에 있는 DigiFinex, BW.com, IDAX에 상장되어 있으며 20~30위를 기록하고 있는 LATOKEN 그리고 국내 거래소인 프로비트(ProBit)에도 상장되어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2019년 03월 22일 기준)

국내 프로젝트 중 이렇게 많은 해외 대형 거래소에 상장된 것은 매우 드문 경우이다. 관계자는 “이러한 현실 속에서 GMB 프로젝트는 해외 다수의 거래소 상장을 통해 암호화폐의 가치 상승뿐만 아니라, 프로젝트에 대해 더 많이, 더 다양한 검증 과정을 거치며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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