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헌 기자]음원 강자 볼빨간사춘기가 새 앨범으로 11개월 만에 돌아왔다.
봄만 되면 사람들이 다시 찾아서 저작권료가 연금처럼 나오는 것을 뜻하는 이른바 '봄 연금송'을 노린다는 볼빨간사춘기의 이번 앨범에 수록된 5곡 가운데 타이틀곡으로 지정된 곡은 3곡, 모두 볼빨간사춘기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
그 가운데에도 메인 타이틀곡인 '나만, 봄'은 예쁜 음색과 어쿠스틱 기타가 잘 어우러져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곡이다.
오랜만에 돌아온 소감은 어떨까요? 직접 들어보시죠.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은 "꽃 기운, 앨범 아트, 머리 색깔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번 앨범은 대놓고 봄을 저격하는 앨범이기도 하고요. 많은 분의 마음을 간지럽히려고 볼빨간사춘기가 출동했다"고 밝혔다.
우지윤도 이날 "1위 할 때마다 선물 받는 느낌이었는데요. 이번에도 선물을 주신다면 감사히 받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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