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쓰리그룹(C3GROUP), 중국 산동성 하택시와 중국시장 진출 협력체결
씨쓰리그룹(C3GROUP), 중국 산동성 하택시와 중국시장 진출 협력체결
  • 박지훈 기자
    박지훈 기자
  • 승인 2019.04.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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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프로젝트(C3Wallet)를 통해 자율발전기사용요금의 ‘결제수단’과 ‘에너지 빅테이터수집’에 적용

그린에너지 선두기업 씨쓰리그룹(CEO 전영철)은 중국 산동성 하택시와 중국시장진출을 위한 업무협력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중국 산동성 하택시와 업무협력식은 지난달 29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산동성과 KOTRA 주최로 열린 ‘한국-산동성 경제협력프라자’ 행사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하택시와 씨쓰리그룹(C3group)은 사업투자, 기술협력, 생산설비, 세금감면, 인력확보, 편의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협력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우호협력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추진키로 하였다.

씨쓰리그룹(C3group)의 자율순환발전플랫폼(Seed Energy Station)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CO₂) 및 미세먼지 공해방출을 감소시키며, 지구의 천연자원 및 에너지원의 소비의존도를 크게 줄일 수 있고 대규모 에너지 발전시설과 에너지산업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미래에너지 혁명을 주도해 나아가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씨쓰리그룹(C3group)의 ‘C3 제너레이터’를 개발한 이강수 대표는 풍력 발전기를 10여 년간 개발해 오면서, 강력한 마그네틱 자기장에 모터와 발전기 개념을 동시에 적용하는 “핵자기 공진”이라는 아이디어를 착안해 4년간의 연구 개발과 최근 6개월 간의 연속 동작 테스트를 통해 제품 개발을 완료하였다.

본 기술 관련하여 PCT 국제 특허 및 고용량 발전기 방법 특허 출원을 완료 하였고 현재 시간당 100kw를 생산 할 수 있는 제품의 설계가 완성 되었다.

주요 기술은 자기섭동(Magnetic Perturbation)과 핵자기공진(Nuclear Magnetic Resonance)이며 동작 방식은 10w의 전력으로 모터를 구동하여 ND 영구자석을 회전 시키고 이때 자기장이 발생하여 발전 코일에서 전력을 생산하고 생산된 전력을 증폭하여 1.3kw/h의 전력을 생산하는 구조이다.

이러한 시드이텍(SEEDETEC)의 순환발전기 장점으로는 ▲배선공사비 절감 ▲간편한 이동설치 ▲전기료 절감 ▲시간제한 없는 전기사용 ▲간편한 유지 보수를 꼽을수 있으며 향후, ▲차세대 신재생 그린에너지 발전 사업 ▲친환경 에너지(소음, 진동, 매연, 발열 없는 그린에너지) 사용에 관한 외부 전원 및 연료공급 불필요 ▲국내 및 해외 시장개척의 기반구축을 통해 글로벌 신에너지 사업에 뛰어들 전망이다.

이에 (주)시드이텍 전영철 CEO는 “그동안 모든 구성원은 끊임없이 혁신과 연구를 위해 함께 노력했으며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지금과 같은 형태의 새로운 구조와 유형의 자율순환발전플랫폼을 설계했다”며

“본 기술의 개발로 기존 화력, 수력, 원자력 발전소 및 태양광, 풍력 발전 시설로부터 발생하는 수많은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이산화탄소 과잉으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과 폐기물 해결 문제, 석탄, 석유 등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유해 온실가스 발생 문제, 이로 인한 미세먼지 문제, 기후환경으로 인한 단전 문제, 오지 거주민에게 전기공급 문제, 원거리 송배전으로 인한 저효율 고비용 문제 등 수많은 문제점을 원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기술한국의 우수성을 세계로 알리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업무협력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씨쓰리그룹의 자율순환발전플랫폼 프로젝트(C3Wallet)는 전기에너지 사용에 대한 빅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과 접목되어 가정용과 상업용 ‘C3제너레이터’의 유통과 결제수단으로 사용되며 사용요금의 일부는 복지재단에 기부되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위기가정 청소년들에게 복지기금으로 사용되는 최초의 에너지복지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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