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신 기자] 가수 소리새, 신성철 씨가 지난달 31일 인천시 중구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2019 국가최우수지역발전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국가최우수지역발전대상 조직위원회,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동문회, 글로벌비즈니스 CEO포럼, 파이낸스투데이가 함께 진행한 이번 대회는 여러 단체와 지역 비즈니스 교류로 상생과 협업을 위한 취지로 개최됐다.
소리새 신성철 씨는 1980년대 듀엣으로 활동하며 ‘그대 그리고 나’ 등 다수의 주옥같은 히트곡들이 있다. 현재 강화도에서 70·80을 추억하는 팬들과 가까이 할 수 있는 라이브 카페 ‘마리 숲’을 운영하며, 지역 문화예술봉사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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