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는 성별, 연령, 지역, 시대와 무관하게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여기에 게임이라는  요소와 함께 성취동기 및 도전의식을 유발하는 중독성까지 지니고 있어 남녀노소가 함께 할 수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즐겁게 지식을 전달하고 모두가 즐겁게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사용자 모두에게 보상이 이루어지는 방법은 없을까?’ 이러한 생각을 거듭한 결과 ‘퀴즈톡’이 탄생했다. 

퀴즈톡은 ‘퀴즈’ 라는 콘텐츠 형식을 통해 산재해 있는 지식과 정보를 걸러내고, 정제하고 압축해모두가 공유할 수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퀴즈를 통해 사람들이 알고 싶고, 알리고 싶은 것을 서로 묻고 대답하면서 스스로 배우는 지식 공유 플랫폼 역할을 한다. 
‘퀴즈’는 퀴즈 출제자에게는 지식을 압축적으로 재미있게 전달하는 수단이 되며, 퀴즈를 푸는 사람은 퀴즈를 풀면서 퀴즈 출제자의 정제된 지식을 공유 할 수 있다. 퀴즈톡 플랫폼은 퀴즈 출제자, 퀴즈 풀이자, 퀴즈 큐레이터 모두 퀴즈톡의 토큰 큐티콘(QTCON)으로 보상을 한다. 

무엇보다도 퀴즈톡이 지닌 강점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했다는 것이다. 퀴즈톡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이유에 대해 전창섭 퀴즈톡 대표는 “퀴즈톡은 광고 보상을 주는 퀴즈플랫폼이다. 보상에 대한 트랜잭션은 투명하게 기록되고, 투명하게 검색할 수 있어야 한다. 또 퀴즈 출제자는 출제한 퀴즈가 저작권 측면에서 보호를 받아야 하며 광고주는 광고 효과에 대한 투명한 분석과 공개로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때문에 이러한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본 결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퀴즈톡은 블록체인 기반 하에서 유저가 직접 퀴즈 콘텐츠를 제작하여 배포 하고, 유저가 퀴즈 및 광고 콘텐츠의 소비자가 되는 지식 공유 플랫폼이다. 또한, 퀴즈톡 플랫폼의 참여자 모두가 직접 광고를 생성하여 퀴즈톡 토큰 (QTCON)으로 광고비를 결제하는 탈중앙화된 광고 시스템을 제공한다.

결국 퀴즈톡 생태계 참여자가 모두 콘텐츠 창작과 소비, 광고의 생성과 소비의 주체가 되며 이에 따른 보상을 나누어 갖게 된다. 퀴즈톡 애플리케이션은 지난 3월 안드로이드 마켓에 선공개 했으 며 4월 상장을 앞두고 큐티콘(QTCON) 에어드랍 이벤트를 실시 한다. 퀴즈톡은 상장 이벤트로 거래소 아이닥스(IDAX) 신규가입자 2000명에게 1인당 500 QTCON을 에어드랍 한다. 또 퀴즈톡 어플에 가입하는 신규 회원 2000명에게도 어플에 탑재된 지갑으로 1인당 500 QTCON을 에어드랍 한다.

마지막으로 추천인(소 문내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추천인 이벤트는 퀴즈톡을 100명에게 가장 빨리 소문낸 한 사람에게 무려 5000 QTCON을 지원한다. 자세한 설명은 홈페이지에서 또 확인이 가능하며 설령 이번 이벤트로 퀴즈톡의 에어드랍을 받지 못했다 하더라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카카오톡, 라인, 텔레그램에서 친구추가만으로 퀴즈를 즐기면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광고와 퀴즈톡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단, 암호화폐 거래 방침에 따라 14세부터 이용이 가능한 무료 애플케이션이다. 퀴즈톡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는 와이파이를 LTE망을 이용해 다운로드 할 경우 데이터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지녔다면 Paly 스토어 실행한 후 퀴즈톡을 검색한다. 퀴즈톡 설치한 후 회원가입만 하면 끝이다. IOS 운영체제는 검색을 통해 웹앱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앱스토어 버전의 퀴즈톡 은 안드로이드 버전을 공개한 후 출시할 계획이다.) QR코드로도 참여할 수 있다. QR코드 스캐너로 퀴즈톡 QR코드를 찍으면 Play 스토어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한편 퀴즈톡은 지난 3월 애플케이 션을 정식 출시했으며 전 세계 10위권에 랭크하고 있는 거래소 아이닥스(IDAX)에 4월 상장할 계획이다. 이어 퀴즈톡은 국내외 거래소를 통해 순차적으로 상장할 예정이다.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 중인 퀴즈톡은 홈페이지, 네이버 포스트,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텔 레그램 오픈채팅방, 유튜브 등 SNS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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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