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가족에게 불었으면 하는 바람
나에게, 가족에게 불었으면 하는 바람
  • 탱자
    탱자
  • 승인 2019.03.2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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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오늘의 미션인 '나에게 불었으면 하는 바람'을 포스팅 했는데요, 한가지 더 바람이 있어서 이어서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요즘 세상을 경험하고 지내면서 더더욱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는데요.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거나, 드라이브를 하거나, 웃으며 즐거운 이야기를 한다거나, 때론 다투기도 하는 이런 일상들이 당연한게 아니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이 모든 일상은 가족들의 건강과 관련이 있더라고요.

건강이 있어야 소소한 일상을 즐길 수 있고, 건강이 있어야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동안은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것 같습니다.

제가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점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언젠가는 이별을 마주하는 날이 올텐데, 난 그때 어떻게 살아갈까. 어떻게 보면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들에 대해 걱정을 하는거죠.

그럴때마다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건강할때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늘리자.

그래서 몇년 전부터 항상 시간이 나면 가족들과 함께 하곤 했죠.

인생은 동행이라고도 하죠.

태어날때부터 함께한 가족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건강하면서 평온하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 같아요.

언제까지나 평생을 함께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가족들과 행복하게 쭉 지내고 싶은건 제 욕심일지도 모르죠..ㅎㅎ

하지만! 우리 가족에게 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과 평온과 행복의 바람이.

메이비분들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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