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갑니다.
봉사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갑니다.
  • 정욱진 기자
    정욱진 기자
  • 승인 2019.03.25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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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중인 112무선봉사단 창녕지단 회원들

지난 23일 한국112무선봉사단 창녕지단(단장 하건호) 창녕지역 “송곳저수지” 및 “탐하 하천”을 돌며 생활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단법인 한국112무선봉사단은 서울 본부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26개 지단 3,000여 회원을 둔, 단체로서 전기/통신 등이 모두 끊어진 최악의 재난 발생시 무전기 하나들고 어느 곳이든 달려가 구조 활동을 펼치는 최악의 재난 상황을 준비하며 활동하는 순수 봉사단체 이다.

하지만 평상시에는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봉사활동을 펼치는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을 펼친다.

창녕군(군수 한정우)에는 20여명이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는데, 년 6~8회 정도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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