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최초 “민간 준공공 임대” 장기전세 입주자 모집
남양주 최초 “민간 준공공 임대” 장기전세 입주자 모집
  • 전성철 기자
    전성철 기자
  • 승인 2019.03.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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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말에 개통 예정인 4호선 오남역이 500미터 내 도보거리에 “양지 테라스빌”신축빌라가 남양주시 최초로 “민간 준공공 임대” 신청하여 8년 장기 전세를 선보인다.

2년부터 8년까지 이사 걱정 없이 오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과 교통 노선이 좋아지고, 자연환경이 쾌적한 수도권을 선호하는데 남양주 오남읍 양지리가 그러하다.

오남선 복선 전철은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정 광역철도로 서울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과 남양주시 별내, 오남 , 진접 등 3개 역을 연결하는 14.8 키로미터 구간의 철도로 2020년 개통 예정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오남 양지리에서 서울역까지는 환승 없이 50분, 서울 노원구 당고개역까지는 15분대로 이동을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오남에서 노원상계간 도로가 개통되면서 자동차로도 15분 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평형 대는 1.5룸에 추가로 테라스, 2룸, 3룸에는 파우더룸과 테라스가 있는 집이 있고 4룸은 복층형 테라스 구조이다. 특히 4룸 복층형은 복층 큰 방과 테라스가 매우 넓으니 아이들 놀이방, 공부하는 학생 공부방, 영화 관람할 수 있는 DVD관, 지인분 식사 초대 등 설계 시부터 테라스 활용으로 인해 입주자들에게 힐링을 주고자 계획했으며 대형마트와 병의원 등 생활 편의시설 및 학교가 인근에 있기에 편리하다.

특히 국토가 3기 신도시를 조성하면서 교통망을 확충하고 120만㎡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자족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어서 남양주시의 기대가 크다.

앞으로 남양주는 경제, 문화의 중심지가 될 것이며 그동안 교통망을 확충하려 해도 사업 타당성이 나오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는데 신도시 개발과 함께 해결되리라 본다.

이러한 호재로 차후에 남양주 왕숙 신도시를 눈여겨보시는 신혼부부들이 편안하게 거주하면서 왕숙 신도시 지켜볼 수 있는 안식처가 필요했는데 마침 오남역 인근에 양지테라스빌이 8년간 이사 걱정 없는 장기 전세를 선보이며 왕숙 신도시 대기수요인 신혼부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1,5룸테라스 , 2룸, 4룸 복층 테라스 일부 타입이 마감임박한 사항이니 서둘러 문의해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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