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16기 최고위자과정 입학식 성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16기 최고위자과정 입학식 성료
  • 신성대 기자
    신성대 기자
  • 승인 2019.03.2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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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개최한 제16기 최고위자과정이 20일 오후 강남 양재역 엘타워 5층 패밀리골드홀에서 열렸다. 이날 입학식에 참석한 원우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모동신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개최한 제16기 최고위자과정이 20일 오후 강남 양재역 엘타워 5층 패밀리골드홀에서 열렸다. 이날 입학식에 참석한 원우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모동신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20일 오후 7시 강남구 양재역 엘타워 5층 패밀리골드 홀에서 2019년 제16기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1,2부로 나눠 개최하였다.

이날 입학식에는 입학생 41명과 최고위과정 선후배 및 관계자들 100여명이 참석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최고위자과정 입학식이 성료되었다.

입학식 오리엔테이션에서는 16기 수강과정에서 강의와 연수, 그리고 강사진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특히 최고위자과정 수료기준과 관련해선 지정된 출석일수가 최 우선적으로 손꼽혀 최고위자과정의 수료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암시해 주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개최한 제16기 최고위자과정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에서 김승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모동신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개최한 제16기 최고위자과정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에서 김승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모동신 기자]

심사평가원 김승택 원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올해 16기 최고위자과정에서 50여명이 등록했지만 여타의 개인적 사정으로 인하여 오늘 41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김 원장은 “심사평가원 최고위자과정을 찾아주신 여러분들께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최고위자과정은 수업을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다른 곳의 만남 인연 이런 것을 중시하는 곳과는 다르게 심사평가원에서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일과 프로세스 등 이런 것들에 대한 실질적 강의가 이루어지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원장은 “최고위자과정 사이사이 질문과 토론의 장이 마련되는 등 충실하게 교육받을 수 있게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나머지 시간에서는 과정을 통해 동문회의 일원이 되어 좋은 인연을 이어나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개최한 제16기 최고위자과정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에서 헬프 총동문회 노근호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모동신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개최한 제16기 최고위자과정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에서 헬프 총동문회 노근호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모동신 기자]

이어 헬프 총동문회 노근호 회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먼저 건강보험 심사평가 16기 최고위자 과정에 입학하신 분들에 진심으로 축하와 함께 환영한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노 회장은 그러면서 “세계 인터넷 검색창인 구글에서 최고위자 과정을 검색하니 14만개 가량의 사이트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상위링크 4개가 헬프, 즉 심사평가 최고위자 과정에 관련한 심사 사이트 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 이후 4-5번째 순번에서는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최고위자 과정이 나오고 그 다음에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다음이 카이스트 경영대학 최고위자 과정의 순번으로 나오는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상당히 의미있게 보았다“고 말했다.

노 회장은 “연관 검색어에서도 심평원이 나오고 있는데 이런 것들을 보았을 때 심평원에서 정말 홍보에 대해 잘하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고 소개

했다. 그러면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16기 입학생들은 높은 진입장벽과 경쟁력을 뚫고 이 자리에 왔다“고 평가했다.

또한, “앞으로 수강을 하는 14주간의 시간은 금방 지나 졸업 하게 되는데 그 때에는 여러분 최강의 네트웍을 장착하게 될 것이고 모두가 많은 변화가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노 회장은 “바라건데 다시 뵐 때에는 헬프에 표상이되는 그런 놀라운 모습으로 눈을 비비고 다시 보는 ‘괄목상대’한 모습으로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회장은 그러면서 “약방감초가 되듯이 결석 하지 말고 어떠한 곳에도 빠지지 않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당부와 함께 귀한사람이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이니 간담상조하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노 회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최고위자과정 16기 입학생은 물론 임원들 그리고 평가원 실장 및 강사들 모두가 힘을 합해 놀라운 성과를 기대하며 다시 한 번 축하와 함께 환영의 인사를 드린다고 환영사를 가름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개최한 제16기 최고위자과정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에서 김선미 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모동신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개최한 제16기 최고위자과정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에서 김선민 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모동신 기자]

김선민 교장은 행사를 갈무리 하며 “작년 한해 동안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가장 소중한 기회였다‘며 “올해 심평원이 주력해서 힘써야 할부분이 의료가가 좁은 의미의 의료계가 아니라 넓은 의미로 정책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을 중요한 사업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통을 잘하는 것의 기본은 많이 듣는 것이며 여러 채널로 저희 뜻을 전달도 하고 중간에 오해가 없도록 전달하고 그런 기회를 만들겠다”며 “중요한 것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소통의 출발이라 생각하고 소통 프로그램에서 가장 첫 단추가 되는 것이 헬프과정이라고 믿고 올해도 그렇게 운영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진행에 참석한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관계자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최고위자과정은 지난 2009년 시작하여 오늘 16기를 맞이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처음 시작에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간 2회를 하였으며 약 3년이 지나고 나서는 연 1회에 1기씩 최고위과정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매 기수마다 약 40여명 이상이 참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또, “최고위자과정에 입학하는 사람들에 대하여서는 의료계, 의약계, 병원관계자 및 법조계 등 다양한 직업군에서 신청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심평원 원주사옥 전경 

또한 심사평가원 최고위자 과정에서는 보건의료에 대한 정책방향과 건강보험 심사평가에 대한 주요 업무교육이 주 교육내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은 의료보험법 제정과 더불어 1977년 의료보험협의회와 1982년 의료보험조합연합회 1988년 의료보험연합회를 거쳐 1999년 국민건강보험법의 시행과 동시에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더불어 2000년 만들어진 조직이다.

심사평가원은 건강보험납부자(환자)와 건강보험수급자(의사 및 의료기관) 사이의 중재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병원은 환자를 치료하고 환자에게 어느 정도 돈을 받고 나머지는 건강보험료로 충당한다. 예를 들면, 병원은 감기에 걸린 환자를 치료하고 진료비로 10,000원 정도를 받게 되어있는데, 일반적으로 환자에게는 진찰료로 3,000원 정도만 받는다. 그리고 나머지 7,000원은 우리가 납부하고 있는 건강보험료에서 달라고 건강보험공단에 요청하는데, 심평원은 중간에서 그 요청이 적절한지 아닌지 확인해 이를 깎는 일을 하고 있다. 성형외과와 미용을 목적으로 한 피부과 등 건강보험료 자체가 필요 없는 몇몇 특정과들을 제외하고, 의료기관들은 사실상 건강보험료를 통해 먹고 사는데, 이 조직은 한마디로 병원에게 주는 보험금이 적절한지 아닌지 심사하고 있는 것이다.

더불어 병원과 약국 등에 대한 평가도 실시하고 있는데, 각 병원이나 약국의 등급이 어느 정도이며 얼마나 심사 기준을 잘 따르고 있는지 확인하고 평가해 국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또한 환자에 대한 진료비가 적절했는지 확인하는 진료비확인 신청도 받고 있다. 환자가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진료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 싶으면 심평원에 이를 확인해달라 요청할 수 있고, 심평원은 이를 확인해 병원의 진료비가 환자에게 과다 청구된 사실이 확인되면 시정을 명령하고 환수조치해 과다 청구된 금액만큼 진료비를 환자에게 돌려준다.

이외에도 보건복지부가 위탁한 많은 자잘한 업무들을 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크게 요약되는 굵직한 업무는 이 3가지다.

이에 따라 이번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최고위자과정은 의료, 의약, 법조 등에서 업무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교육하는 과정으로서 이번 16기 과정까지는 대략 10년의 시간속에 전문인을 배출하였으며 여타의 전문 최고위과정보다는 입학자격이 까다롭기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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