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로이앙상블 (단장 이유정)이 '화이트데이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언제나 대중들과 함께 하는 로이앙상블은 올해도 화이트데이를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의 멋진 연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1부 플룻 2중주를 시작으로 성악, 현악 4중주, 마림바와 퍼커션 그리고 피아노,현악 4중주와 함께 한 성악 콜라보레이션까지 쉽게 접하지 못했던 조합으로 생기있고 리듬감 넘치는 연주를 관객들에게 선물했다.
특히, 이번 연주회엔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블록체인계의 마블스, 글로스퍼, 한국e스포츠산업협회 회원들이 다수 초대되었는데, 한 참가자는 "클래식을 전공하지 않았더라도 한번쯤은 들어 봤던 유명한 곡인 문리버, 여인의 향기, 쇼스타코비치의 왈츠와 질투의 탱고 등 연주가 전혀 지루하지 않아 클래식 공연이 어렵고 졸립다는 편견을 깨뜨린 획기적인 훌륭한 공연이었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유정 단장은 한국예술평가위원회를 운영하면서, 국내외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 연주자 20명으로 구성된 '로이앙상블'을 창단했으며 '언제나 최고의 연주로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한다'는 취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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