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헌 기자]K리그 상주 상무가 한 골, 도움 하나를 기록한 김민우의 활약과 골키퍼 윤보상의 선방을 앞세워 개막 3연승을 달렸다.
상주는 홈 3라운드에서 전반을 윤보상의 철벽 방어로 잘 버틴 뒤 후반 7분 박용지가, 37분에는 김민우가 연속골을 터뜨려 인천을 2대 0으로 눌렀다.
성남은 1대 1로 맞서던 후반 추가 시간 터진 조성준의 '극장골'을 앞세워 수원을 꺾고 시즌 첫 승을 따냈다.
3연승에 도전했던 서울은 제주와 득점 없이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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