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데이
화이트 데이
  • 라온
  • 승인 2019.03.15 2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이트  데이

 

 

 

사실 사탕은 너무 식상하다.

 

가족들과 의견을 모아

사탕 같은 과일이

듬뿍 올려진 케Ÿ揚nbsp;준비하자고 했다.

 

유명 빵집을 들러

이것저것 가족들이 좋아하는

빵과 케Ÿ揚nbsp;샀다.

 

 

 

 

언제나 그렇지만 종이백을 열면

와~ 환호를 지르며

손뼉을 치고 여기저기서

한 마디씩

감탄사를 자아낸다.

 

지극히 명랑하고 파티 분위기를 좋아하는

우리 가족들의 특색이다.

 

취향대로 자유롭게 골라먹기~!!

 

"음~ 난 튀김소보로가 좋아"

"난 먹물빵 너무 좋아" 하며

요란하게 각자의 의사 표현을 남발하다가도

 

"케Ÿnbsp;가져왔다"

한 마디에

일제히 포크 들고

케Ÿ揚nbsp;공략하러 몰려든다.

 

음~ 역쉬 ㅇㅇㅇ이야!

하하하

호호호

 

가족들의 열기다.

.

.



즐거운 분위기를 정리하고

샤워실에 들어가 하루의 피로를 대충 걷워냈다.

 

 



 

안방 탁자 위에 놓인 

사탕, 귤, 요커트

자세히 보니 짝을 맞춘 2개씩이다.

 

 나름대로 준비한 

정이 많은 우리 막내의 소소한 

마음 씀일 것이다^^

 

그간의 고단함과

수고로움이 씻기듯 사라진다.

.

.

 

이렇듯..작은 것들로도 

능히 감탄해마지 않는 가족들이 있어 

늘 기쁘고 새로운 

기운이 샘솟지 않을 수 없다~^^

 

 

 

                                

 

파이낸스투데이는 칼럼니스트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하는 전문적인 정보를 자유로운 형식으로 표현하는 '블로그칼럼'을 서비스합니다. 블로그칼럼은 세상의 모든 영역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글들로 구성되며,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새로운 스타일의 칼럼입니다. 칼럼 송고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gold@fntoday.co.kr 로 문의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