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진 기자]영화 '캡틴 마블'이 열흘째 정상을 지키며 누적 관객 350만명을 넘겼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 개봉한 이 영화는 전날 11만6331명을 추가하며 총 관객 358만7247명을 기록했다.
목숨을 건 방 탈출 게임을 소재로 한 '이스케이프 룸'은 전날 개봉과 동시에 5만2815명을 불러모으며 2위로 출발했다. 성별, 연령, 출신이 모두 다른 6명이 아이스 룸, 오븐 룸과 같은 6개 '죽음의 방'을 탈출하는 과정을 그렸다.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10년 만에 직접 연출과 주연을 한 '라스트 미션'은 1만1599명을 동원해 3위로 시작했다.
이외에 '항거: 유관순 이야기'(4위), '극한직업'(6위), '증인'(7위), '사바하'(9위) 등 기존 작품이 박스오피스 10위권 안에 들며 장기상영을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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