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명 기자]더불어민주당은 15일 선거제도 개선과 관련하여 "자유한국당과 나경원 원내대표는 연동형 비례제로 국회의원 의석수가 늘어날 것이라는 근거 없는 허위주장을 하고 있다"며 한국당은 선거제도 개선과 관련한 가짜뉴스를 중단하하"고 촉구했다.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국당은 이와 관련해 이러한 내용의 가짜뉴스 현수막을 게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홍 수석대변인은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의 선거제도 개편안은 현행 300석을 유지하는 가운데 대표성과 비례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홍 수석대변인은 "국회의원 의석수의 증가는 없다면서 자유한국당과 나경원 원내대표는 가짜뉴스로 선거제도 개혁을 방해하고 국민을 현혹하지 말라"고 덧붙였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