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따뜻한 봄 기운이 만연해지고 있다. 경남 하동군의 경우 이번 주말을 전후로 매화가 만개할 예정이며, 이 달 말에는 각종 벚꽃 축제들이 곳곳에서 펼쳐질 계획이다. 이처럼 각종 봄 축제가 사람들을 반기고 있는 가운데 봄 사냥을 위한 여행 계획을 세우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주말에 서울 근교에서 가까운 봄철 나들이 장소로는 ‘인천 강화도’가 있다. 인천 강화도는 우리나라 5대 섬으로 강을 끼고 있는 좋은 고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름처럼 아름다운 강, 바다, 산 등을 둘러싸고 있는 강화도는 광성보, 민머루해수욕장, 석모도, 마니산 등 다양한 강화도 가볼 만한 곳들을 갖추고 있는 여행지로 손꼽힌다.

특히 강화도는 바다와 인접한 곳으로 신선한 해산물을 싱싱하게 즐길 수 있는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그 중에서도 선주 직판 음식점 ‘진복호 횟집’은 갓 잡아 올린 신선한 재료와 함께 다채로운 메뉴 구성으로 여행 후 즐기기 좋은 강화도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강화도 가볼 만한 곳 진복호 횟집의 주요 메뉴는 자연산 제철 회, 단호박 꽃게탕과 버터 장어구이, 버터 전복구이, 야채 조개찜, 해산물 모듬, 새우구이, 주꾸미 샤브샤브, 새조개 샤브샤브, 해물조개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봄 제철 음식 중 하나인 ‘주꾸미 샤브샤브’는 겨울철 약해진 면역력을 보완해줄 수 있는 타우린 성분이 다량 함유된 식재료로 피로회복, 춘곤증 완화 등에 도움을 줘 손님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강화도 맛집 진복호 횟집 관계자는 “따뜻한 봄을 맞아 주말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근교에서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인천 강화도로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며 “특히 광화도 맛집으로 유명한 ‘진복호 횟집’은 가족, 친구, 연인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맛집이니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화도 맛집 진복호 횟집은 강화도 선두 5리 소리박물관 근처에도 신관이 마련되어 있다. 1층은 횟집, 2층은 카페의 형태로 운영되고, 단체 예약 120석이 가능할 정도의 규모의 좌식 및 입식 테이블, 넓고 깨끗한 인테리어와 주차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메뉴인 ‘키즈밀’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키즈 시네마도 설치되어 있다. 식사 후 영수증 지참 시 커피진에서 20%로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본관은 신관에서 1키로 내외거리에 있는 강화도 회센터 선두5리 어시장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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