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잉여 감귤류를 이용해 천연 원물 디퓨져를 제작하는 ‘벤투싹쿠아 (이야기가있는가게)’ 가 18년 천안아산 소셜벤처 대회에서 대상(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천연 원물을 이용한 향 제품, 공간 향을 조향하는 조향사조합 조합 회사인 ‘벤투싹쿠아’ 의 대표이자 수석 조향사인 ‘서지운대표’는 조합으로 속해있는 전문 조향사들과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보다 더 자연원물에 가까운 향제품을 만들고 , 더 많은 제주 과일 매입으로 농가를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위안부 할머니 분들을 돕는 사회적 기업 ‘마리몬드’와 한국 사회적 기업 진흥원의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3기 동기팀 이기도한 벤투싹쿠아 서지운 대표는, 제주 농가 분들의 과량생산으로 폐기되는 과일을 매입하여 농가, 환경 모두 돕는 사회적기업으로도 목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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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