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할 일이 많은 나는
건망증까지 겸비한 정신 상태로는
생각만으론 할일 처리를 못할까 두려워서
생긴 습관하나가
할일을 수첩에 메모해놓는 일이다.
가령 이사 준비 라든가
여러가지 세무업무 지불할 돈 처리 등등
메모를 안하고 처리하다가는
실수를 할 수도 있겠다 싶어..
해야 할 일들은 번호를 매겨 차근 차근
수첩에 표기해 놓으면
신기하게 어느새 보면 하나도 바짐없이 다해내고
그리고 모자랄 것 같은
지출도 딱맞게 수입이 들어와서
해결이 되곤 했다..
몇년전 업장을 옮기는 문제로
여러가지 복잡한 일 들이 많아
해야 할 일들 돈 들어 갈 일들..
번호매기니 30 .40 가지나 되었다..한숨이 나왔지만
ㅎ하나하나 체크 해 가며
다 해결하고 보니
그 중에 하나 빠짐없이 다 잘해결하고 돈도 다 지불한
사실이 메모장에 다 표시되어 있었다..
참...신기하구나..만약 적어 놓지 않고
두서 없이 했다면
일이 매끄럽지 않게 되었을텐데...
메모의 힘이란 자기를
단련하고 잘 해결 안 될거 같은
무수한 일 들도 차례로 이루어지게도 한다..
자기계발서에서 처럼 터무니 없는 는 꿈, 이런거는 차마
적어놓는 일...그런거는
미처 해보지 않았는 데..
지금 부터는 좀 더
이루고 싶은 일들을
적어 놓고
이루도록 노력을
첨가해서
메모의 강력한 힘에 의지해 볼까...
라는 생각을 지금 포스팅하면서 다져 본다..
정신없는 내가 그나마 생긴 좋은 습관 하나가 무언가
적어놓는 일 이라고 생각한다
메모의관한 서적이 많은 거 보면 아무래도
메모로 이룰수 있는 일이 많음이
분명하다,,,
메모는 실천의 힘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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