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시고기의 오사카 여행기 】 오사카성 둘러보고 카레우동 맛보기
【 가시고기의 오사카 여행기 】 오사카성 둘러보고 카레우동 맛보기
  • gasigogi
    gasigogi
  • 승인 2019.03.0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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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는 오사카성으로 넘어갈 차례네요.
햅파이브 관람차 바로 옆에 JR철도와 지하철등이 있어서 오사카성으로 가는건 그리 어렵지 않답니다.
햅파이브에서는 보라색라인인 다니마치선을 타면 됩니다.
현위치가 히가시우메다로 오사카성이 넓어서 가는 방법은 몇가지 있습니다만 가장 간단하게 그냥
다니마치선을 타고 3정거장 가서 다니마치욘초메역에서 내려 도보로 걷는 방법을 선택했답니다.

지하철에서 내리시면 Osaka Catsle이라는 이정표를 쉽게 발견하실수 있답니다.
이정표를 따라 나가시면 생각보다 높은 건물이 많은 주변 경치를 보실수 있을겁니다.
그리고는 사람들이 가는 쪽으로 함께 걸어가시면 된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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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도중에 로손편의점이 있길래 물도 한병 샀답니다.
일본물 안먹겠다더니 목마르니 어쩔수 없었던 모양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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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마치욘초메역에서 내려서 가면 정문이 아닌 외곽성문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는듯 합니다.
정확히 어떤 쪽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문은 아닌건 맞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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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사카성이 보이네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세운 성이라고 하는데 한국사도 잘 모르는 제가 남의 역사까지 공부하기는 무리가 있고
솔직히 관심도 없다는게 사실입니다. 그냥 한번 가보는 정도의 의미로 이곳을 찾았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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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성 주변으로 수로를 만들어 방어를 하는 전형적인 성의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의 오사카성은 한번 소실된후 다시 복원한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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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오사카성의 뒷모습이랍니다.
들어가는 문은 반대편에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들어온 곳이 정문이 아니라고 추측하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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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성의 천수각 정면되겠습니다.
천수각이 생각보다 그리 큰것은 아니더군요.
사진에서 볼때는 아주 큰것처럼 보였는데 실제는 6층인가의 높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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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성 역시 주유패스가 있으면 무료입장입니다.^^
들어가면 2줄로 나뉘는데 왼쪽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까지 올라가는 줄이고 오른쪽은 걸어서 계단으로
갈수있는 줄이랍니다. 저희는 그냥 줄서서 기다리는게 지루해서 계단을 택했습니다.
한층한층 보고 내려오는게 낫다라고 판단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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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부시대의 무사들이 입던 갑옷입니다.
실제 입어보고 체험할수 있는 곳인데 가격 보이시죠?
500엔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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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아마도 5층이었던것 같습니다.
역사적인 내용에 대해 설명한 곳인것 같은데...
미니어처로 전쟁장면을 묘사한 부분이 많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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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층에는 오사카성 주변을 볼수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공간이 넓지않고 워낙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몇장의 사진만 찍고 얼른 내려왔답니다.
내려올때는 무조건 걸어서 내려와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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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성 구경후 배가 고파 뭘 먹을까하다 카레우동을 먹자고 해서 초고속 검색으로 찾은 도톤보리에 있는
미요시야라는 가게랍니다.
다음 목적지가 나니와노유 온천이라 어차피 돌아가야 할것 같아서 도톤보리까지 와서 구글맵으로
이곳을 찾아 갔답니다.
일단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웃는 얼굴이 참 인상적이네요.
간판때문에 못찾을 일은 없을것 같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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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한국분들이 많이 찾는 곳이 아닌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메뉴는 일본어 메뉴와 영어 메뉴만 있다고 합니다.
다소 이른 시간이라 역시 사람들이 많이는 없더군요.
그래서 어쩌면 더 편하게 저희가 자리를 잡게되었는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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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나이가 있으신 주인아주머니께서 아주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도쿠마사랑은 완전 상반된 분위기에요.ㅋㅋ
실내는 아주 아기자기한 일본식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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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보고 일단 사진이 있는 메뉴를 위주로 각각 먹고싶은 음식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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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가 빠질수없죠?
여기는 특이하게도 스탠으로 된 컵에 맥주가 나왔습니다.
기린맥주더군요.
기린맥주가 아사히나 다른 맥주보다 약간 쓴맛이 더 강한데 그래서 오히려 안주를 부르는 맛이라고 하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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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저희가 주문했던 요리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왼쪽 위에 있는 음식이 도테야끼 커리라고 합니다. 도테야끼가 소힘줄이라는 푹 고아서 만든 음식인듯 합니다.
질기지도 않고 꽤 괜찮더군요. 나중에는 커리가 많이 남아서 밥까지 한그릇 주문했답니다.
오른쪽 위에 음식은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그냥 유부우동이었던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것은 So-So~~
아래 두 음식은 카레우동에 돈까스가 들어가 있는 카츠커리란 음식과 제가 주문한 돈부리에요.
카츠커리는 아들이 주문한 음식이었는데 너무 탁월한 선택이었다면서 혼자 자화자찬을 늘어놨던 요리랍니다.
돈부리 역시 너무 맛있게 먹었던 요리랍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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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쪽에 자세히 보니 사진이 있는데 웃고 있는 모습을 보니 사장님 얼굴을 그대로 본따서 간판을 만든것 같네요.
사진과 그림이 너무 똑같더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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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주문받으실때 맵게 할거냐 양은 어떻게 할거냐 하고 물어보시던데 저희는 무조건 보통으로 했었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양이 많더군요.
많이 안드시다면 작은 사이즈로 주문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주방을 보니 젊은 청년이 있던데 아마 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식당인것 같습니다.
주인 아주머니 짱 친절하십니다.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니 일부러 도쿠마사 찾아가지 마시고 도톤보리 구경하시고 여기서 식사하는걸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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