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7일 반기문 초청 간담회 참석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7일 반기문 초청 간담회 참석
  • lukas 기자
    lukas 기자
  • 승인 2019.03.0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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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Korea CEO Summit) 이사장 겸 한국e스포츠산업협회(KEIA) 회장은 7일 서울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왼쪽부터 강희갑 아트그리메 대표, 신종남 테크앤홀딩스 대표,이혜진 북경청년회 주임,왕지에 북경청년국제문화예술협회 회장, 오진세 CJ ENM 국장, 김유주 피닉스구단 대표, 박봉규 KEIA 회장,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김태원 글로스퍼대표, 한충호 BRP 대표, 도현수 ProBit 대표, 웨이스니오 LG CNS 해외부장, 하태석SCALe 대표, 양샤오방 (홍콩)유나이티드캐피탈파트너스 회장, 최주훈 통역원.
왼쪽부터 강희갑 아트그리메 대표, 신종남 테크앤홀딩스 대표, 이혜진 북경청년회 주임, 왕지에 북경청년국제문화예술협회 회장, 오진세 CJ ENM 국장, 김유주 피닉스구단 대표, 박봉규 KEIA 회장,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김태원 글로스퍼대표, 한충호 BRP 대표, 도현수 ProBit 대표, 웨이스니오 LG CNS 해외부장, 하태석SCALe 대표, 양샤오방 (홍콩)유나이티드캐피탈파트너스 회장, 최주훈 통역원.
(사진=한국e스포츠산업협회 제공)

이날 박봉규 회장은 "반 총장님께서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을 설립한 만큼, 우리 젊은 기업인들이 힘을 모아 재단 정상화를 위해 적극 도와 드리자"고 제안하고, 참석자 모든 분들의 의견을 유도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반기문 전 총장은 답사에서 "UN사무총장을 역임하면서, 세계평화와 소외계층에 대한 애절함과 관심이 컸다. 많은 고심끝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기문재단을 창설하게 됐다. 마침 젊은 CEO 및 e스포츠계 리더들을 만나니, 많은 아이디어와 에너지를 받는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 출범될 반기문 재단과 한국e스포츠산업협회가 함께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고 전했다.

(사진=한국e스포츠산업협회 제공)

한편,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는 "국가에서 인위적으로 스타트업 육성 정책이나 환경을 조성하기 보다는 e스포츠를 하는 스타트업 기업 스스로가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연구개발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자인 김유주 피닉스구단 대표는 "한국은 세계 e스포츠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누릴수 있는 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다.

세계적인 리더십을 가진 반 총장님 만남을 통해 큰 힘을 얻었다. 이를 계기로 가장 건강한 협회를 만들어 큰 열매를 맺길 희망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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