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순배 기자]예술 문화를 통해 갖추어야 할 소양을 습득함으로서 삶의 질 높이며, 폭넓은 교류로  비즈니스의 가치를 올리는 융복합 최고위 과정 제1기 노블레스 최고위과정 입학식이 지난 5일 (화) 저녁 6시30분 세빛둥둥섬 3층 리브고쉬홀 코스요리,와인과 세리머니 콘서트로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입학식 1부에서는 (재)한국예술문화재단 강마루이사장의 개회사를 비롯해 각계각층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원우들의 소개와 단체 기념촬영으로 이어졌다. 

제2부에서 만찬을 겸한 대화의 장이 펼쳐졌다.

이후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제3부 콘서트 오프닝 공연으로 이어졌으며 쇼콜라현악단의 "마법의 성"과 "베사메무초" 가 연주되었다.

계속하여 테너 이재필과 소프라노 김세미의 "축배의 노래"가 선물되었다.

또한 열정적 바이올리니스트로 잘 알려진 한미나의 전자바이올린 연주인 "캐리비언의 해적 OST" "캉캉"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연주할 때 이날 입학식에 참석한 원우들 모두가 함께 되는 진 풍경을 연출 하였다.

마지막 공연에서 테너 이재필의 "뱃노래" "Granada" 소프라노 김세미의 "quando men vo"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 등을 열창하여 제1기 노블레스 최고위과정 입학식 및 세리머니 콘서트는 봄을 기다리는 서울도심속 미세먼지를 말끔히 씻어내 듯 한강의 물결마져 춤 추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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