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공유자전거 시장을 주도하던 중국에서 오포를

비롯한 유명 업체들이 경영난에 빠져들면서 자전거

공유 시장은 어두운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공유자전거 사업

을 진행하면서 공유 자전거 업체가 움직일 공간이

더 좁긴하죠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싱가폴 자전거 서비스 오바이크 입니다

경기도권에서 자주 접 할 수 있는데요.

서울의 따릉이같은 서비스입니다.

아시아에서 7개나라, 유럽에서 15개나라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군요

2017년 12월부터 수원시와 협약을 맺고 무인대여

공유자전거 1천 대를 운영해 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2018년 7월 오바이크 본사가 다른 사업자에 매각되는 과정에서

보증금이 환불되지않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오바이크 이용을 위해서는 보증금으로 29000원을 내야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런 저런 이유로 보증금은 환불이 되지않았고....

수원시에서는

https://www.suwon.go.kr/web/receipt/index.do?receiptSeqNo=230

피해자들을 모아서, 피해자를 확인한다음, 방치자전거 강제수거

보증금반환 청구 민사소송, 방치자전거 공매의 절차를 통해서

보증금을 돌려준다고 합니다

오바이크를 사용하기 위한 앱 아래에는 보증금을 돌려달라는

글들이 붙어있네요

골목에 저런게....

관리하는 사람도 없이....

카카오모빌리티는 전기자전거 사업을 3월 6일부터 시작한다고

하는군요

인천 연수구에 우선적으로 400여 대를 도입하며 연내 1000대까지 확대

한다는 계획이구요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9&no=130334

그냥 자전거가 아닌 전기 자전거니까...

그래도 편리하긴 할것 같네요

비슷한거로 전동 킥보드가 있는데요

전동 킥보드의 경우 빠르고 운전하기도 편한데....

실제로는 헬멧도 써야하고....

운전면허(원동기장치 자전거)가 있어야하고....

거기에 인도를 통행하면.... 불법....

저거 끌고 차도로 내려가는건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죠(보험도 없고 .....)

어느쪽이건.....

활성화되고.... 오래 버티려면....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하겠

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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