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심사 등 "빅데이터.인공지능 기술 활용...핀테크 기업 5곳 선정"
대출심사 등 "빅데이터.인공지능 기술 활용...핀테크 기업 5곳 선정"
  • 김명균 기자
    김명균 기자
  • 승인 2019.03.04 19: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명균 기자]대출이나 보험계약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는 혁신금융서비스가 도입된다.

금융위원회는 4일 금융회사의 핵심업무를 위탁해서 시범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지정대리인'에 비바리퍼블리카와 팝펀딩, 마인즈랩, 핑거, 크레파스솔루션 등 핀테크 기업 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정대리인으로 선정된 핀테크 기업들은 앞으로 최대 2년간, 금융서비스에 신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게 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핀테크 기업이 자체 개발한 실시간 대출 심사 시스템을 활용해, 제휴 은행의 자금을 저금리로 제공하거나, 보험계약 불완전판매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서비스 등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