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립유치원 21곳 모두 정상운영
제주 사립유치원 21곳 모두 정상운영
  • 김진선
  • 승인 2019.03.04 1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개학을 연기하며 정부지침 반대 투쟁에 나선 가운데 4일 오전 광주 광산구 한 유치원 앞에서 아이들이 등원하고 있다. 한유총 광주지회는 지역 159개 사립유치원이 이날 모두 정상개학했다고 밝혔다. 

제주 사립유치원 21곳이 개학 연기 없이 모두 정상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교육청은 4일 오전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개학 연기에 동참하는 도내 사립유치원은 없다고 밝히면서 "도내 모든 사립유치원은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사립유치원 교직원들의 협조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현재 한유총은 국가관리회계시스템인 에듀파인 도입 의무화와 회계비리 시 형사처분을 골자로 한 일명 '유치원 3법(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개정안 등에 반대하며 개학을 무기한 연기하고 있다.

반면 에듀파인 도입 대상(정보공시 기준 원아 수 200명 이상)인 도내 사립유치원 11곳은 지난 14일 자발적으로 에듀파인을 도입하기로 한 상태다.

도교육청은 해당 사립유치원 회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에듀파인 사용자 연수를 실시하는 한편, 사립유치원별로 멘토를 지정해 예산 편성에서부터 집행 단계까지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