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현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블록체인의 시장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이포넷과 현대오토에버, SK텔레콤 등 3개 컨소시엄이 제안한 프로젝트에 45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포넷이 주관하는 컨소시엄은 기부금 모금과 집행, 결과 등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을 구현하고, 현대오토에버 주관 컨소시엄은 중고차 매입부터 판매까지 주요 이력을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플랫폼을 만들기로 했다.
SK텔레콤이 주관하는 컨소시엄은 중개자를 거치지 않고 사용자가 직접 관리하는 ID·인증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