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현 기자]교육부가 내일부터 교육급여와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약 7,20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약 70만 명의 학생이 지원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원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이 50% 이하면 교육급여와 교육비를 동시에 받을 수 있고, 교육급여를 받을 수 없어도 각 시·도교육청 지원 기준에 맞으면 교육비 지원 대상이 될 수 있다.
교육급여 수급자는 초등학생의 경우 부교재비와 학용품비 등을 포함해 연간 20만 3천 원을, 중·고등학생의 경우 29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교육비 대상자는 고교 학비와 급식비, 통신비 등을 지원받는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