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무관용 원칙에 "유치원 개학연기 투쟁 철회"
정부 무관용 원칙에 "유치원 개학연기 투쟁 철회"
  • 박민화 기자
    박민화 기자
  • 승인 2019.03.03 11: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민화 기자]정부가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유치원 개학연기 투쟁에 '무관용 원칙'을 고수하며 압박에 나선 가운데 일부 유치원이 이를 철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개학일을 연기하겠다고 밝힌 유치원 8곳이 이를 철회하고, 학부모들에게 정상운영 계획과 세부 일정을 안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별로는 수원 4곳, 동두천·양주 2곳, 안성 1곳, 용인 1곳 이다.

경기 지역에서는 오늘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개학일 연기는 83곳, 무응답 유치원은 61곳으로 나타났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