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신 기자]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이 '새로운 100년'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3·1운동 국민이 주인 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촛불혁명 이었다"면서 "3·1운동의 정신을 되새기며 새로운 100년을 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홍 원내대표는 "정치도 지금까지와 다른 모습으로 바뀌어야 한다"면서 "정쟁과 갈등만 반복하는 낡은 정치에서 벗어나 대화와 타협을 통한 협치의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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