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회장 양현석) 주가가 급락했다.
26일 YG엔터테인먼트는 전날과 비교해 4.42%(2100원) 떨어진 45,400원에 장을 끝냈다. 이날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43,35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장 마감 직전 다시 상승세를 타 2,050원이 올라 45,400원에 머물렀다.
3대 기획사로 불리는 또 다른 엔터사 SM엔터테인먼트는 같은 날 47,2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대비 1.87% 하락했다. JYP엔터테인먼트도 하락세를 보였다. 전일대비 400원이 떨어지며 29,400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YG엔터테인먼트뿐 아니라 3대 기획사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이중 YG엔터테인먼트가 가장 큰 폭으로 주가가 하락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26일 소속 가수 빅뱅이 여러 구설에 올라 곤혹을 치렀다. YG엔터테인먼트는 승리의 보도에 대해선 즉각 부인하고 나서며 법정대응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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