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전소니다.
매니지먼트 숲의 픽이 연이어 영화의 주연으로 등장하고 있다.
25일 진행된 영화 ‘악질경찰’ 제작발표회에서 가장 화제를 모은 인물은 미나 역의 전소니였다. 상업 영화 주연으론 ‘악질경찰’이 처음이나 마찬가지다.
2014년 단편영화 ‘사진’으로 데뷔한 이후 여러 독립 영화들을 찍었다. 특히 지난해 가장 화제를 모았던 독립영화인 ‘죄 많은 소녀’에도 출연한 바 있다. 최근엔 송혜교, 박보검 주연의 드라마 ‘남자친구’에도 출연해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다.
전소니는 매니지먼트 숲 소속이다. 공유, 정유미, 공효진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소속된 회사기도 하지만 최근 내놓은 신인 배우들의 성과도 주목 받고 있다.
대표적 인물이 정가람이다. 영화 ‘4등’으로 주목을 받은 정가람은 최근 ‘기묘한 가족’에서 영화의 히든 캐릭터를 소화했다. 인간과 사랑에 빠지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정가람은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정가람에 이어선 이제 전소니가 나선다. 이미 여럿 독립영화를 통해서 인정을 받아온 배우기이 때문에 ‘악질경찰’을 대표작으로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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