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진 기자]올해 첫 마블 영화인 '캡틴 마블'이 다음 달 6일 개봉을 앞두고 벌써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을 보면 이 영화는 25일 오전 10시 기준 예매율 28.6%로 한국 영화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21번째 작품인 '캡틴 마블'은 어벤져스의 희망이 될 새로운 히어로 탄생을 그린 작품이다. 4월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향하는 마지막 단계로 긴밀한 연결고리가 된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21번째 작품인 '캡틴 마블'은 MCU 최초로 9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
어벤져스의 결성 전 이야기를 그리며 90년대의 레트로한 분위기로 독특한 감흥까지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브리 라슨을 비롯, 주드 로, 아네트 베닝 등 새로운 배우들의 합류와 함께, MCU의 쉴드를 이끌어온 '닉 퓨리' 사무엘 L. 잭슨, '필 콜슨' 클락 그레그 등의 배우들이 90년대의 비주얼로 변신한 모습 역시 만날 수 있다.
북미 개봉일은 우리보다 이틀 늦은 3월 8일로, 우리나라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