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순배 기자]한국예술문화재단(이사장 강마루)은 지난 21일 13년 여간 530 여명을 수료 시킨 마스터스 성악 최고위과정이 16기를 배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예술문화재단에 따르면 서울 강남 리베라호텔 몽블랑 홀에서는 각계의 리더들이 함께 수업하며 강의 듣고 개인 레슨으로 훈련하고 익혔던 기량을 발휘해 150여명의 관객의 열띤 환호와 격려의 박수를 받으며 멋진 성악가의 세계를 시작했다.
그 중심에는 성악가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팝페라 가수인 강마루 교수가 중심에 서 있다.
강마루 한국예술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날 "음업 인생 40여년을 살아가면서 가르치고 노래하며 사는 인생을 너무나 행복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또한 16기의 변호중 원우회장은 생전 처음으로 성악을 접하며 이 과정에서 노래를 배우고 원우들과의 나눔과 노래를 부르다보니 어느듯 주어졌던 6개원간의 그 행복의 시간도 너무나 빨리 지나갔다"고 소회했다.
16기로 등록한 25명의 원우들 중 이날 콘서트에 참여한 12명은 이날 한국예술문화재단의 산하기관인 대한성악가 협회에서 성악가 인증서와 디플로마를 받으며 한껏 고무된 광경들을 연출했다.
또한 16기에서는 한국예술문화재단에 5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내외빈들은 "앞으로도 이 과정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나가고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예술문화재단은 "다음에 시작되는 17기는 3월 14일부터~(매주 목요일)8월 22일까지 진행된다면서 많은 분들이 동참해서 17 기도 행복한 과정, 즐거운 과정, 힐링의 시간들을 계속 했으면 하는 바람들을 갖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더불어 한국예술문화 재단 강마루 이사장은 "마스터스 성악최고위과정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강 이사장은 "앞으로 이 과정을 통해서 더 행복지고 ,이웃사랑 실천을 노래로 나누고, 성악이 무엇인지, 왜 성악을 하면 좋은지, 성악을 하면 왜 건강해 지는지, 2019년도 행복이 넘치는 일들이 많이 있기를 바란다"며 덕담을 전했다.
한국예술문화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마스터스 성악 최고위과정은 한국예술문화재단 홈페이지(www.ikaf.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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