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박나래-장도연 못잖은 우정? 모델 김원경-한혜진, 스무 해 세월 속 화보 다시 보니
'개콘' 박나래-장도연 못잖은 우정? 모델 김원경-한혜진, 스무 해 세월 속 화보 다시 보니
  • 정연
  • 승인 2019.02.23 1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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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원경(왼쪽) 한혜진(사진=MBC 방송화면)
모델 김원경(왼쪽) 한혜진(사진=MBC 방송화면)

 

모델계 박나래 장도연 급 우정을 자랑하는 김원경과 한혜진의 지난 20년이 눈길을 끈다.

최근 데뷔 스무 해를 기념해 여행을 다녀온 한혜진과 김원경. 나이는 다르지만 데뷔 동기로서 친구처럼 지냈다는 한혜진과 김원경이다.

실제로 방송에서 공개된 두 사람은 서로를 편하게 여겼다. 투닥대는 모습에서는 인간적인 매력이 느껴졌으며, 서로를 아끼는 모습은 훈훈했다. 연예계 또 다른 절친 스타 박나래와 장도연을 보는 것도 같았다.

사실 김원경과 한혜진은 코미디언들과 작업한 적도 있다. 2012년 보그코리아가 기획한 KBS2 '개그콘서트'와의 협업 프로젝트에 힘을 보탠 것.

당시 보그는 패션과 코미디의 만남을 주제로 작업을 진행, '개그콘서트'의 주축을 이룬 '꺾기도' '네가지' '애정남' '비상대책위원회' 등 10개 코너를 각각의 콘셉트로 재구성했다. 김원경과 한혜진은 50명 이상의 코미디언이 함께 사진을 찍었다. 또 모델 이혜정, 이현이도 의기투합했다.

이들의 결과물은 보그코리아 2012년 6월호에 담겼다. 진지한 얼굴이지만 우스꽝스러운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무장한 코미디언들 곁에 화려한 의상에 무표정을 한 한혜진과 김원경이 서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 촬영은 '개그콘서트' 녹화 당일, KBS IBC홀 메인 로비에 세워진 사상 초유의 거대 패션 세트에서 무려 12시간 동안 이뤄졌다고 한다. 한혜진과 김원경의 고생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인 셈이다.

이처럼 모델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다소 굴욕적인 포즈나 요상한 콘셉트의 화보 및 패션쇼를 여럿 소화하며 업계 톱의 위치에 오른 김원경과 한혜진이다. 20년 다사다난한 세월을 함께 버틴 덕분에 김원경과 한혜진의 우정도 돈독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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