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홀딩스, 버닝썬 주식 20% 소유…박한별 소속사 "남편의 사생활이다" 입장→김나영 소환 왜?
유리홀딩스, 버닝썬 주식 20% 소유…박한별 소속사 "남편의 사생활이다" 입장→김나영 소환 왜?
  • 정연
    정연
  • 승인 2019.02.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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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한별 SNS)
(사진=박한별 SNS)

배우 박한별 남편 유씨가 승리의 사업 파트너임이 알려졌다.

22일 오후 박한별 남편 유씨와 승리는 유리홀딩스의 공동대표였고 이 유리홀딩스는 클럽 버닝썬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버닝썬엔터테인먼트의 지주회사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같은날 오후 박한별 측과 유리홀딩스 관계자는 의혹에 답했다. 박한별 소속사는 "남편이 승리의 사업파트너로 함께 일한 것은 사실" "남편은 일반인이기 때문에 사생활에 대한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유리홀딩스 관계자는 YTN을 통해 답했다. "유리홀딩스는 버닝썬의 지주회사가 아니다"라면서도 "클럽 버닝썬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버닝썬엔터테인먼트의 주식 20%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사태에 박한별이 언급되는 것에 대해서도 입장을 전했다. "한사람의 아내라는 이유로 불필요한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박한별도 남편이 무슨일을 하는 지 모른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김나영의 상황과 비슷한것 아니냐는 우려를 드러냈다. 하지만 박한별이 과거 승리와 같은 소속사에 있었던 사실을 언급하며 몰랐을리 없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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