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과 강다니엘이 동반 출연해 화제다.
22일 tvN '커피프렌즈'에 아르바이트생으로 엑소 세훈이 등장했다. 친구 세훈을 따라온 강다니엘도 일손을 도왔다.
이달 초 강다니엘이 '커피프렌즈'에 출연한다는 스포가 나왔다. 이에 소속사와 제작진은 공식입장까지 발표하며 그의 출연을 알린 바 있다. 그토록 기다리던 강다니엘이 드디어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지우와 유연석을 반가움을 드러냈다.
강다니엘은 워너원 활동을 끝낸 후 휴식 차 제주도를 찾았다. 휴식을 보내던 중 세훈에게 전화했다가 '커피프렌즈'로 소환 된 것. 하지만 강다니엘은 1시간 뒤 서울행 비행기에 몸을 실어야 하는 상황. 그럼에도 최대한 돕겠다고 귤따기, 설거지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연석은 꼭 가야하냐며 강다니엘에게 질척거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훈은 고된 카페 일에 "체력이 약한 편이 아니거든요"라고 말하며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들 정말 리스펙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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