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50년 전통 갈빗집 안동문화갈비가 소개됐다. 네티즌들이 의혹을 제기해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20일 tvN '수요미식회'에 안동의 전통 갈빗집이 소개됐다. 직접 맛본 홍현화의 먹방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갈비를 먹은 홍윤화는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맛있다는 표현으로는 표현이 안된다" "입이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다"며 극찬했다. 또 갈비를 찍어먹는 간장 소스는 "신의 물방울"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해당 갈빗집이 방송되자 네티즌들은 의혹을 제기했다. 갈빗집 주인이 바뀌었다는 것. 그렇다면 50년 전통이 아니지 않냐며 말했다. 또 주위에 있는 생마늘갈비가 더 맛있다며 다소 주관적인 견해도 내놓았다.
한편 먹방의 대모 이영자도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해당 갈빗집을 언급한 바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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