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영이 두 번의 이혼을 고백한 가운데, 과거 파격적인 행보로 주목 받은 사실이 재조명됐다.
19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강진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방송됐다. 새친구 조하나가 약지에만 반지를 끼지 않는 이유에 대해 말하던 중 화제가 강문영의 결혼으로 바뀌었다.
김광규는 강문영에게 결혼 반지를 껴보지 않았냐고 물었고 강문영은 발끈하며 두번 껴봤다며 말했다. 이는 두 번의 이혼을 언급한 것.
강문영은 1995년 가수 이승철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보다 앞선 1993년에 혼인신고를 한 뒤였다. 당시 혼인신고 후 결혼식을 올린 것은 파격적인 행보였던 터. 대중들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았다. 그러나 1997년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발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2007년 사업가와 재혼했지만 같은해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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