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대구 중구 BNI 코리아 대구 오피스에서는 ‘BNI 코리아 대구 오피스(대표 이그제큐티브디렉터 권진희)’ 오픈식이 진행됐다. 이그제큐티브디렉터 권진희 대표는 “‘BNI’는 다양한 업종의 대표들이 모여 독점적인 마케팅과 지속적인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Givers Gain’ 즉 ‘주는 자가 얻는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며 “대구에서 더 많은 멤버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BNI 코리아 대구 오피스를 오픈하게 됐다”고 취지를 전했다.

이 모임은 멤버들의 사업에 필요한 소개를 주고받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강력한 마케팅 조직으로 현재 대구에 200여명의 멤버가 활동 중에 있으며 서울을 제외한 지방에서 가장 많은 챕터가 있어 한 업종에 한 사람만 가입이 허용된다.

향후 BNI 코리아 대구 오피스는 멤버들 사업성장의 구심점이 되어서 더욱더 많은 협업사례와 사업 소개 및 비즈니스마인드 성장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모임은 MSP교육과 파워 팀 워크샵, 리퍼럴 마케팅, 프리젠테이션 스킬, 성공지도 그리기, 리퍼럴 스킬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서 멤버들의 마인드 셋을 키워주고 있다. 또한 BNI 오피스를 오픈해 다양한 강의도 멤버들의 성공 비즈니스를 위해 제공하고 있다.

한편 지난 1985년에 창업자 아이번 마이즈너 박사에 의해 시작된 BNI는 한국에서는 2008년 BNI 코리아가 설립되어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2015년 4월 14일 전국 7번째이자 지방 최초로 대구에서 피닉스챕터를 런칭했으며 2016년 10월 대구 두 번째 베스트 챕터를 런칭했다. 지난 2017년 8월에는 세 번째 퍼펙트챕터를 런칭했고 2017년 12월에는 대구 4번째 파라다이스챕터를 런칭했으며 2018년 12월 대구 5번째 브라보 챕터를 런칭했다.

BNI는 현재 8,843개 이상의 챕터와 24만 8,000명 이상의 멤버가 70여 개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8년 한 해에만 BNI 멤버는 1,060만 건이 넘는 사업 소개를 주고받았으며 이런 소개로 액수로는 약 16조원 이상의 비즈니스가 이뤄졌다. 2019년 2월 현재 34개의 챕터에서 140여개의 전문분야를 대표하는 1,160여명의 멤버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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