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진 기자]배우 신세경 씨가 MBC 새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 초를 배경으로 하는 픽션 사극으로, 신세경 씨는 해묵은 진리와 맞서는 '여자 사관-구해령'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신세경 씨는 다양한 장르에서 끝없는 연기 범위를 선보이며 여자 사관 '구해령'을 연기한다. '구해령'은 유교사상이 뿌리 깊게 자리잡은 조선에서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한 걸음 나아가는 역이다.
붓 앞에서 만민이 평등하다는 사관의 도리를 다하며, 가슴 속에 새로운 열명을 꽃피우게 되는 여사다. 자신의 인생에 갑자기 들이닥친 도원대군 이림과 묘한 인연의 끈을 이어가며 드라마에 재미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오는 7월 방송을 앞둔 신세경 씨는 "소재가 신선하고 대본이 흥미진진하다"는 소감을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