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아닌 컵밥 열풍, 그 중에서도 단연 주목받는 창업 아이템 ‘지지고’
때아닌 컵밥 열풍, 그 중에서도 단연 주목받는 창업 아이템 ‘지지고’
  • 정욱진 기자
    정욱진 기자
  • 승인 2019.02.1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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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간편하면서도 실속 있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컵밥이 큰 주목을 받으면서 때아닌 ‘컵밥 혁명’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고 간편하게 포장해서 먹을 수 있는 테이크아웃 시스템은 바쁜 현대인들의 생활패턴을 공략하고 있다. 혼밥, 혼술 문화에 익숙한 2030세대가 열광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컵밥전문점 ‘지지고’는 컵밥 열풍속에서도 단연 그 중심에서 선두주자로 나서 장기간 꾸준하고 높은 인기를 얻으며 눈길을 끌고 있는데, 그 이유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주문 즉시 철판에서 조리되는 컵밥으로 다양한 고객층의 입맛을 사로 잡는다. 요즘 고객들은 단순히 맛은 물론, 식품의 원산지나 조리과정을 꼼꼼히 따지는 ‘스마트컨슈머’가 많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이들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한 셈이다.

또 가격대비 뛰어난 맛과 품질, 푸짐한 양, 중독성 강한 특성은 많은 고객을 확보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경기가 어려운 시기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학생 및 바쁜 직장인 등이 퀄리티 있는 맛과 가성비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이유다.

아울러 ‘지지고’는 꾸준한 메뉴 개발과 좋은 품질의 식재료 사용을 통해 넓은 고객층 형성과 신뢰도를 쌓고 있다. 각각 변화하는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노력과 고객을 향한 정성이란 점에서 당연한 결과다.

이렇게 다양한 고객 확보 요소는 자연스럽게 가맹점의 매출 상승과 마진률을 높이는 결정적 계기가 되면서 장기 불황에도 ‘지지고’의 각 가맹점들이 승승장구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지지고’의 관계자는 “요즘 컵밥이 대세 외식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지지고’는 이미 오래전부터 그 중심에서 가장 주목받던 브랜드”라며, “2030 세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고객층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믿을 수 있는 식재료의 사용과 뛰어난 가성비로 한 번 방문하면 단골이 될 수 밖에 없는 매력을 지닌 곳이 ‘지지고’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지지고’만의 강점은 장기 불황에 선뜻 창업시장에 뛰어들기를 망설이는 창업자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고 자신했다.

한편, ‘지지고’는 최근 지속적인 신규 창업 문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이대점 오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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