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주혁의 유작 드라마 '아르곤'이 연속 방송 중이다.
19일 OtvN에서 드라마' 아르곤이 1-2회 연속 방영 중이다. '아르곤'은 故김주혁의 마지막 드라마로 tvN에서 2017년 9월 방송됐다. 드라마는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열정적인 언론인들의 치열한 삶을 그려냈다.
당시 김주혁은 4년만에 드라마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앵커로 분한 김주혁에게 찬사가 이어졌다. "김주혁이라 견딜 수 있는 앵커의 무게다"라는 평이 많았다. 촬영을 마친 뒤 김주혁은 "연기하는 게 재밌다. 다작을 하고 싶다"고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아르곤'은 그의 마지막 드라마가 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고인은 2017년 10월 30일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아직 교통사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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